박유천 박하선, 심야 버스 데이트 포착 "썸타는 중?"

입력 2014-04-09 14: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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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골든썸픽쳐스

'박유천 박하선'
배우 박유천과 박하선의 데이트 장면이 포착됐다.

9일 SBS 수목드라마 '쓰리데이즈'의 제작사 골든썸픽쳐스가 공개한 사진 속 주인공은 박유천과 박하선. 두 사람이 심야 버스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촬영 현장이 포착된 것이다.

사진 속 박유천과 박하선은 늦은 시각 버스 앞에 다정하게 마주 서 있다. 극중 러브라인을 형성하고 있는 두 사람이기에 데이트 장면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공개된 사진은 '제2의 양진리사태'를 일으키려는 김도진(최원영 분)의 음모가 서서히 밝혀지면서 이를 막기 위한 한태경(박유천 분)과 윤보원(박하선 분)의 합동작전이 펼쳐지는 장면의 일부.

이처럼 매우 다급하고 긴장감 넘치는 장면이지만 박유천과 박하선은 마치 심야 버스 데이트를 즐기는 연인같다.

제작사 골든썸픽쳐스 측은 “마주보고 있기만 해도 더없이 좋은 비주얼의 박유천과 박하선은 감정선의 템포를 조율하면서 각자 맡은 역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현장을 감탄시키고 있다”며 “앞으로 이 들의 관계를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쓰리데이즈' 박유천과 박하선의 데이트 사진에 누리꾼들은 "박유천 박하선, 진짜 데이트하는 줄" "박유천 박하선, 드라마 화이팅!" "박유천 박하선, 러브라인 형성하기엔 해결해야 할 문제가 너무 많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쓰리데이즈'는 이차영(소이현 분)이 이중스파이임이 드러나고 이를 김도진이 눈치채면서 점점 긴박감을 더해가고 있다. 9일 오후 10시 방송될 예정.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 | 골든썸픽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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