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식 녹화 불참, 다친 허리 때문에…‘하차설은 아니다’ 일축

입력 2014-04-09 14: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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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식. 사진|동아닷컴DB

박형식 녹화 불참, 다친 허리 때문에…‘하차설은 아니다’ 일축

MBC ‘일밤-진짜 사나이’의 박형식이 8일 진행된 녹화에 불참했다.

이날 박형식의 소속사인 스타제국은 “허리 디스크 때문에 무거운 것을 들면 무리가 가기 때문에 오늘부터 진행되는 녹화에 불참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어 소속사는 “부상도 크지 않아 그런 일은 없을 것”이라고 설명하며 일각에서 제기된 하차설을 일축했다.

앞서 박형식은 지난달 30일 방송된 ‘진짜 사나이’에서 전차에 오르는 훈련 도중 실수로 미끄러지며 낙상 사고를 당했다.

이후 박형식은 병원으로 후송됐고, 검사 결과 척추디스크가 의심된다는 의사 소견을 받았다.

박형식 녹화 불참 소식에 누리꾼들은 “박형식 녹화 불참까지 했구나. 빨리 복귀하기를” “박형식 녹화 불참, 많이 아픈건가” “박형식 녹화 불참 충격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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