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남자다’ 유재석 열창, 목에 핏대 세우고 '엔드리스' 대미 장식

입력 2014-04-10 08:4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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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남자다, 유재석'

개그맨 유재석이 플라워의 '엔드리스(ENDLESS)'를 열창한 장면이 누리꾼들 사이에 화제다.

유재석은 9일 밤 방송된 KBS2 파일럿 프로그램 '나는 남자다'에 출연해 게스트로 등장한 고유진이 남자들의 애창곡 '엔드리스'를 부르자 방청객과 열광했다.

이어 유재석은 고유진이 직접 마이크를 자신에게 넘기자 '엔드리스'의 클라이막스를 소화하면서 성대를 아끼지 않은 가창력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누리꾼들은 이날 '나는 남자다' 속 유재석의 열창에 "나는 남자다 유재석, 신선한 모습이었다" "나는 남자다 유재석, 이대로 정규편성 가길" "나는 남자다 유재석, '엔드리스' 열창 멋있었다" "나는 남자다 유재석, 역시 국민 MC답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나는 남자다'는 10일 집계된 시청률 조사 결과에 따르면 4.1%(전국기준, 닐슨 코리아)를 기록하며 쾌조의 스타트를 보였다.

사진|나는 남자다 유재석, KBS2 방송 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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