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나 김수현 열애설, “소문은 들었다” 직접 해명

입력 2014-04-10 09: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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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 김수현 열애설 해명’

그룹 오렌지캬라멜 멤버 나나가 배우 김수현과의 열애설을 해명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8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비틀즈코드 3D’에 출연한 나나는 “김수현과 사귄다는 소문은 알고 있었다”고 밝혔다.

나나는 “스태프들에게 들었는데 그 스태프는 기자한테 들었다더라”면서 “하지만 아니 땐 굴뚝에 연기가 날 수도 있다”며 열애설을 부인했다.

아울러 “드라마 ‘드림하이’ 전부터 김수현의 팬이었다. 이상형이라고 언급한 적 있어서 그런 것 같다”고 밝혔다.

이 소식에 누리꾼들은 “나나 김수현 열애설 해명, 이상형이라고 밝혔었구나”, “나나 김수현 열애설 해명, 잘 어울리는데”, “나나 김수현 열애설 해명, 아쉽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나나 김수현 열애설 해명’ 동아닷컴DB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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