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남자다 시청률, 라디오 스타 추월할까…‘유재석 효과’눈길

입력 2014-04-10 10: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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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남자다 시청률. 사진출처|방송캡처

나는 남자다 시청률, 라디오 스타 추월할까…‘유재석 효과’눈길

지난 9일 첫 방송된 KBS2 파일럿 예능 ‘나는 남자다’의 시청률은 4.1%(전국기준, 닐슨 코리아)로 나타났다.

10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나는 남자다'는 전국기준 4.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특히 동시간대 1위로 군림해 온 MBC ‘황금어장-라디오 스타’의 시청률(4.9%)과 크게 차이가 나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정규 편성 가능성이 한층 더 높아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진행을 맡은 유재석, 노홍철, 임원희가 250여명의 남성 방청객들과 함께 남자들만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를 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첫방송 분에서 플라워 고유진, 미쓰에이 수지 등이 게스트로 등장해 입담을 과시했다.

‘나는 남자다 시청률’ 소식에 누리꾼들은 “나는 남자다 시청률, 신선했다” “나는 남자다 시청률, 라디오스타하고 별 차이 없네” “나는 남자다 시청률, 라디오 스타 긴장하겠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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