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크로나이즈 공연팀이 10일 오후 고양시 일산 서구 아쿠아플라넷 일산 메인 수족관에서 화려한 수중 퍼포먼스를 펼치고 있다.
한화 아쿠아플라넷 일산은 해양생물과 육상생물을 함께 관람할 수 있는 국내 최초 컨버전스 아쿠아리움이다. 관람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로 연중 무휴다.
한편, 동물보호단체인 '동물을 위한 행동과 동물사랑실천협회' 회원들은 오전 한화아쿠아플라넷 일산 주차장에서 동물의 관리 환경 개선 등을 촉구하는 등 개장에 항의하며 피켓 시위를 벌였다.
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