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공사, 미국 러시아 등 20개국 팸투어 진행

입력 2014-04-10 16: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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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는 구미 대양주 관광객 유치를 위해 전라북도, 태권도진흥재단, 경기관광공사 등과 협력해 미국, 러시아, 호주 등 10개국 20개 여행사가 참가하는 방한 팸투어를 실시한다.

방한단은 11일부터 8일 간 무주 태권도원, 전주 한옥마을, 진안 마이산 탑사, 동대문디자인플라자, 광장시장, DMZ, 수원 화성 등을 답사하게 된다. 홍삼 온천, 한방미용, 국궁, 도자기 등 다양한 한국문화도 체험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러시아 뽈리그롯(Polygrot) 가이드북 집필 작가와 편집장이 참가한다. 러시아 최초로 한국의 관광지와 관광정보 등을 소개하는 러시아어판 한국관광 가이드북을 발간할 예정이다.

주영로 기자 na187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 @na18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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