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빅 ‘요즘 바쁜가봐’…“가사 들으면 밀당 경험 떠올라”

입력 2014-04-11 10: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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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넥스타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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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빅 요즘 바쁜가봐’

남성듀오 투빅이 ‘요즘 바쁜가봐’로 돌아왔다.

투빅은 지난 10일 각종 음원사이트에 새 미니앨범 ‘소울메이트’를 공개했다.

투빅의 이번 새 앨범에는 타이틀곡 ‘요즘 바쁜가봐’ ‘Unforgettable’ ‘원해요’ ‘Your Love’ 등 신곡 4곡과 ‘요즘 바쁜가봐’와 ‘원해요’의 인스트루멘탈(Instrumental) 버전 2곡을 포함해 총 6트랙이 수록됐다.

투빅의 ‘요즘 바쁜가봐’는 업템포 어반 알앤비(R&B)곡으로 연애의 밀고 당기기를 시작하는 연인들의 모습을 남자의 독백가사로 담아냈다.

‘이게 밀당 뭐 그런거니’ ‘너의 문자를 이젠 내가 기다린다’ ‘자꾸 니가 생각나’ 등의 가사는 여자의 밀당에 애타는 남자의 심정을 풋풋하게 담아내 공감을 샀다.

투빅 ‘요즘 바쁜가봐’를 접한 네티즌들은 “투빅 ‘요즘 바쁜가봐’, 노래 좋다” “투빅 ‘요즘 바쁜가봐’, 밀당 노래네” “투빅 ‘요즘 바쁜가봐’, 한숨 나온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넥스타엔터테인먼트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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