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지, 19禁 발언 “가장 자신 있는 신체부위는...”

입력 2014-04-11 12: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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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지'

방송인 박은지가 과거 한 패션 매거진과의 인터뷰에서 남긴 발언이 눈길을 끈다.

박은지는 지난 2월 한 패션 매거진과 화보 촬영 후 가진 인터뷰에서 가장 자신있는 신체부위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이에 박은지는 "“예전엔 엉덩이 뽕 넣었다는 오해를 많이 받아서 콤플렉스였다. 하지만 이젠 엉덩이가 제 매력 포인트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박은지는 형부인 감우성에 대해 "처음에는 연예계 진출을 말렸다. 하지만 지금은 연기에 대한 조언을 많이 해주는 든든한 조력자"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누리꾼들은 이같은 인터뷰에 "박은지, 엉덩이에 자신 있었구나" 박은지 감우성, 형부-처제 사이가 너무 좋다" "박은지, 감우성한테 연기 배우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스포츠 코리아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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