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지 형부 감우성 “연기 조언 해주는 든든한 그림자”

입력 2014-04-11 14: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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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지. 사진출처|박은지SNS

박은지. 사진출처|박은지SNS

박은지 형부 감우성 “연기 조언 해주는 든든한 그림자”

방송인 박은지가 형부인 감우성에 대해 언급해 화제다.

최근 박은지는 bnt와의 화보촬영 인터뷰에서 “힘이 되는 동료는 형부 감우성”이라고 말했다.

박은지는 “연기적으로 조언도 많이 해주니 감우성이라는 그림자가 든든하다”고 덧붙였다.

감우성은 MBC 공채 20기 동기인 강민영과 15년 간 연애하다 지난 2006년 1월 결혼했다.

강민영은 영화 ‘꼭지딴’ ‘침향’ 드라마 ‘두 자매’ ‘제3공화국’에 출연했다.

누리꾼들은 “박은지 형부가 감우성이었네”, “박은지 짱이다” “박은지 감우성 강민영 알고보니 가족이었네”, "강민영이 박은지 이종사촌 언니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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