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궁민 홍진호 질투, “홍진영이 흘리고 다니니까”

입력 2014-04-13 09: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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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궁민 홍진호 질투’.

배우 남궁민이 홍진호를 푹풍 질투했다.

지난 12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서 남궁민 홍진영 커플은 홍진영의 절친으로 알려진 코요태 신지와 스피카 주현을 만났다.

이날 방송에서 특히 남궁민이 홍진호를 질투하는 장면이 눈길을 끌었다.

남궁민은 홍진영 친구 신지 박주현에게 “홍진영이 매력을 흘리고 다닌다”고 걱정했다. 이에 신지는 “혹시 본인의 여자에 대해 집착이 있는가. 홍진영에게 집착한 적 있냐”고 남궁민에게 질문했다.

그는 “내가 집착이 좀 있다. 하지만 아직은 집착할 일이 없었다. 그런데 계속 한 분이 엮인다”며 “연관검색어에 떠 있는게 약간 신경이 좀 쓰이긴 한다”고 답했다. 홍진호에 대해 언급한 것.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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