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궁민 홍진호 질투, “남자라면 이 정도 질투는 해야지”

입력 2014-04-13 11: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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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궁민 홍진호 질투’.

가수 홍진영과 가상부부로 호흡을 맞추고 있는 배우 남궁민이 홍진호를 푹풍 질투해 시청자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지난 12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서는 남궁민 홍진영 커플이 코요태 신지와 스피카 주현을 만나 이야기를 나누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는 남궁민이 홍진호를 질투해 눈길을 끌었다.

남궁민은 신지 박주현에게 “홍진영이 매력을 흘리고 다닌다”고 고민을 털어놨고 이에 신지는 “혹시 본인의 여자에 대해 집착이 있는가. 홍진영에게 집착한 적 있느냐”고 남궁민에게 캐물었다.

그러자 그는 “내가 집착이 좀 있다. 하지만 아직은 집착할 일이 없었다. 그런데 계속 한 분이 엮인다”며 “연관검색어에 떠 있는게 약간 신경이 좀 쓰이긴 한다”고 홍진호를 언급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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