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조건 천이슬, 양상국와 끌어안고…맨살이 닿았네

입력 2014-04-13 16: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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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조건 천이슬’

배우 천이슬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그러자 그의 남자친구인 개그맨 양상국과 함께 촬영했던 주류 포스터도 덩달아 관심을 받고 있다.

천이슬은 지난 12일 KBS ‘인간의 조건’에 합류해 존재감을 입증했다.

방송 이후 포털사이트 검색어 순위에 그의 이름이 랭크되는 등 그에 대한 관심이 치솟고 있다. 인터넷상에는 그의 과거사진부터 남자친구인 양상국과 찍었던 주류 광고 포스터까지 올라오며 지속적인 관심이 이어진 것.

이 주류 포스터에서 천이슬과 양상국은 한 티셔츠를 입고 서로를 끌어안은 채 애정을 과시하고 있다. 특히 맨몸으로 보이는 두 사람의 모습이 묘한 상상력을 자극해 놀라움을 자아내고 있다.

누리꾼들은 “인간의 조건 천이슬 양상국 묘하게 어울려” “인간의 조건 천이슬 예쁘다. 양상국 정말 부럽다” “인간의 조건 천이슬 출연 이 커플 대박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롯데주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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