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조건 천이슬 “들뜬 마음에 쉴 새 없이 말해”…‘엉뚱하네’

입력 2014-04-13 16:4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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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이슬. 방송출처|방송캡처

인간의 조건 천이슬 “들뜬 마음에 쉴 새 없이 말해”…‘엉뚱하네’

배우 천이슬이 ‘인간의 조건’에 출연해 존재감을 입증했다.

개그맨 양상국의 여자친구로도 유명한 배우 천이슬은 지난 12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인간의조건’ 새로운 멤버로 합류하게 됐다.

천이슬은 이날 방송에서 “원래 말이 없는 편임에도 불구하고 들뜬 마음에 쉴 새 없이 말을 하게 된다”고 말하며 앞으로의 활약에 대한 기대감을 심어줬다.

하지만 천이슬은 당돌한 질문을 던지며 함께 출연하는 쟁쟁한 개그우먼들 사이에서도 당황하지 않는 모습을 보여줬다. 특히 천이슬은 멤버들을 위해 부족한 요리솜씨를 뽐내며 눈길을 끌었다.

인간의조건 천이슬 모습을 접한 누리꾼들은 “인간의 조건 천이슬 나왔구나”인간의조건 천이슬, 예쁘다” “인간의조건 천이슬, 양상국 좋겠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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