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U+, 모바일 IPTV 업그레이드

입력 2014-04-13 17: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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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LG유플러스

● LG U+, 모바일 IPTV 업그레이드

LG유플러스는 모바일 IPTV인 ‘U+HDTV’에 기존 화질보다 2배 향상된 풀HD 주문형비디오(VOD)와 5.1채널 입체음향을 제공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를 위해 HEVC(High Efficiency Video Coding)라는 영상 압축방식을 적용했다. 고용량의 데이터를 효과적으로 압축해 전송이 가능한 방식이다. 같은 전송 용량으로 기존 HD급 화질보다 2배 향상된 풀HD의 고화질 VOD를 서비스할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아울러 5.1채널 입체음향을 제공해 이어폰으로도 영화관처럼 생생하고 풍부한 음질로 콘텐츠를 감상할 수 있게 했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kimyke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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