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가 주간 브리핑] 씨엔블루, 중국 V차트 어워즈 참가 外

입력 2014-04-14 06:40: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씨엔블루. 사진제공|FNC엔터테인먼트

● 15일=밴드 씨엔블루가 중국 최대 음악 웹사이트 인위에타이 주관으로 이날 열리는 ‘V차트 어워즈(V-Chart Awards)’에 한국 대표 아티스트로 참가한다. KBS 1TV ‘열린음악회’의 ‘LA K팝 페스티벌’을 위해 11일 미국으로 출국한 씨엔블루는 ‘V차트 어워즈’ 레드카펫 행사와 시상식에 참여하기 위해 곧바로 중국으로 이동한다. ‘V차트 어워즈’는 올해 2회를 맞은 시상식으로 중국 베이징 마스터 카드 센터에서 열린다. 린준지에, 조우비창, 판웨이치 등 중국어권 톱스타들이 다수 참석할 예정이다.


● 17일=가수 김장훈이 이날부터 26일까지 중국 상하이 한국문화원에서 독도 아트쇼 및 일본군 강제 성노예 특별전을 개최한다. 미국 뉴욕에 이어 두 번째다. 일본과의 외교적 문제로 정부와 기업의 지원이 부족해 예산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김장훈은 독도 아트쇼 월드투어에 대한 강행 의지를 여러 차례 밝힌 바 있다. 이날 김장훈은 중국 매체 취재진을 상대로 기자회견을 한 후 소규모 공연을 계획하고 있다. 공연 실황은 중국 최대 방송사인 SMG와 동영상사이트 요쿠닷컴(youku.com)에서 녹화·편집 방송된다.


● 19일=걸그룹 에이핑크가 데뷔 3주년을 기념해 두 번째 팬미팅 ‘에이핑크 피크닉’을 진행한다. 에이핑크는 데뷔 기념일인 이날 오후 7시 서울 광진구 광운대 동해문화예술관에서 팬들과 만난다. 총 2000석 규모로 진행되는 이번 팬미팅은 에이핑크 공식 팬클럽 ‘판다(PANDA)’ 2기 팬미팅 행사다. 에이핑크는 미니콘서트와 토크가 어우러지는 무대에서 신곡 ‘미스터 츄’를 비롯해 ‘노노노’ 등 대표곡과 함께 보컬팀, 댄스팀으로 나눠 특별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엔터테인먼트부]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