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팩트뉴스] 맨시티 콤파니 부상…벨기에대표팀 월드컵 악재 外

입력 2014-04-14 06: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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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시티 콤파니 부상…벨기에대표팀 월드컵 악재

영국 일간지 미러는 13일(한국시간) 맨체스터시티의 주장 빈센트 콤파니(28·벨기에)가 리버풀 원정경기를 앞두고 훈련하던 도중 동료와 충돌해 부상을 입었다고 보도했다. 정확한 부상 경과는 알려지지 않았다. 콤파니의 부상은 벨기에대표팀에도 악재다. 벨기에대표팀에선 이미 주전 공격수 크리스티안 벤테게(아스톤 빌라)가 아킬레스건 부상으로 전력을 이탈한 상태다.


바르셀로나, 42년 만에 그라나다 원정경기 패배

FC바르셀로나가 13일(한국시간) 누에보 로스 카르메네스에서 열린 2013∼2014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33라운드 그라나다와의 원정경기에서 0-1로 패했다. 바르셀로나가 그라나다 원정에서 진 것은 1971∼1972시즌 0-2 패배 이후 무려 42년만이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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