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경, 이상형 임우일 공개…그가 떠나려 하자 한 말은?

입력 2014-04-13 23: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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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방송출처

김민경, 이상형 임우일 공개…그가 떠나려 하자 한 말은?

‘뿜 엔터테인먼트’ 김민경이 벚꽃 놀이 중 이상형을 만났다.

김민경의 이성형은 고구마 칩 솜사탕을 파는 노점상 임우일이었다. 임우일은 김원효의 타박에 퇴장하려고 하지 김민경은 그를 잡으며 “이건 놓고 가”라고 애원해 객석을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

이후 김민경은 몸관리 하라는 김원효에게 “무것도 모르면 쉽게 말하지 마. 안티팬이 밤마다 전화해서 날 협박한단 말이야”라고 말했다. 하지만 이는 전화는 고기 굽는 소리로 밝혀져 폭소를 자아냈다.

임우일이 김민경의 이상형이라는 개그콘서트 뿜 엔터네인먼트를 본 누리꾼들은 “임우일이었어?” “임우일 김민경 너무 웃겨” “임우일 나갈 때 엄청 웃음”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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