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래 얼굴 예측 프로그램. 사진출처|온라인 게시판
미래 얼굴 예측 프로그램이 개발됐다.
13일(현지 시각) 영국 일간지 텔레그라프는 “미국 워싱턴대학교의 컴퓨터 공학자들이 지난 9일 미래 얼굴 예측 프로그램을 개발했다”고 보도했다.
이 대학의 컴퓨터 공학자들은 수많은 얼굴 데이터를 기본으로 성병, 또는 연령별 얼굴에 나타나는 공통점을 찾아 미래 얼굴 예측 프로그램을 만들었다.
이 프로그램에 따라 어린 아이도 자신의 미래의 얼굴 변화를 예측할 수 있다. 또한 프로그램의 정확도가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됐다 .
미래 얼굴 예측 프로그램 개발 소식에 누리꾼들은 “미래 얼굴 예측 프로그램, 나도 해봐야지” “미래 얼굴 예측 프로그램, 늙은 거 미리 알아서 뭐하게” “미래 얼굴 예측 프로그램, 어지간히 할 일도 없었나봐”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