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영 디스패치 언급 "왜 하필 디스패치야?"…무슨 사연?

입력 2014-04-15 17: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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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동아닷컴 DB

'유인영 디스패치 언급'
배우 유인영이 디스패치와 얽힌 사연을 언급했다.

유인영은 SBS '별에서 온 그대'에 출연해 "디스패치, 요즘 열심히 일 안하나 봐"라는 대사로 디스패치를 언급해 웃음을 유발했었다. 이에 디스패치가 실제로 배우 유인영의 학교 생활 모습을 포착해 보도하기도 했다.

최근 진행된 화보 촬영 인터뷰에서 유인영은 디스패치를 언급했다. 그는 "대본을 받고 '왜 하필 디스패치야?'라는 생각을 했다"며 "두려웠지만 학교 생활 모습이 공개돼 다행이다"고 밝혔다.

그는 최근 하차한 MBC '기황후'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별그대' 종영 후 인지도가 높아진 덕에 '기황후' 출연 분량이 늘었다는 것.

이에 유인영은 "작품도 타이밍이라고 생각한다"며 "'별그대' 까메오 출연을 하지 않았다면 여전히 정체되어 있었을 것"이라고 털어놨다.

유인영의 디스패치 언급에 누리꾼들은 "유인영 디스패치 언급, 재밌는 에피소드네" "유인영 디스패치 언급, 센스 있다" "유인영 디스패치 언급, 저 대사 웃겼어" "유인영 디스패치 언급, 재밌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 동아닷컴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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