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블로 DJ 컴백, 꿈꾸는 라디오’만의 색깔을 만든다 ‘화제’

입력 2014-04-15 20: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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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블로. 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타블로 DJ 컴백, 꿈꾸는 라디오’만의 색깔을 만든다 ‘화제’

에픽하이 타블로가 라디오DJ로 돌아온다.

MBC는 15일 타블로가 21일 매일 밤 10시부터 방송되는 MBC FM4U ‘타블로와 꿈꾸는 라디오’(서울, 경기 지역 주파수 91.9MHz) DJ를 맡는다고 전했다.

현재 ‘FM 음악도시’는 성시경 하차 이후 지난 14일부터 아이유·허지웅·이적·이승환·류수영 등이 일일 DJ로 진행 중이다.

YG 엔터테인먼트의 프로듀서로 활약 중인 뮤지션 타블로는 앞으로 라디오를 진행하며 자신만의 색깔있는 음악 세계로 팬들을 찾아갈 것으로 보인다.

타블로는 “찾아 듣고 싶은 음악과 찾아듣고 싶은 이야기가 있는 ‘꿈꾸는 라디오’만의 색깔을 만들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타블로 DJ 컴백 소식에 누리꾼들은 “타블로 DJ 컴백 기대된다” “타블로 DJ 컴백 타블로 나오는구나” “타블로 DJ 컴백 기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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