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석원, 소속사 분쟁 끝내고 씨제스와 전속계약

입력 2014-04-16 10: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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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석원. 동아닷컴DB

연기자 정석원이 씨제스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16일 정석원이 최근 전 소속사와 분쟁을 끝내고 자사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정석원은 지난해 9월 전 소속사 포레스타엔터테인먼트에 전속계약 해지를 요구하는 내용증명을 보냈다. 이후 대한상사중재원을 통해 조정을 신청하고 법적 분쟁을 마무리한 뒤 원활한 활동이 가능해졌다.

최근 연기자 영입에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는 씨제스엔터테인먼트에는 최민식 설경구 이정재 박성웅 곽도원 송지효 강혜정 박유환 등과 그룹 JYJ(김재중 박유천 김준수) 등이 소속되어 있다.

스포츠동아 백솔미 기자 bsm@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bsm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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