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예체능 태미 “너무 예뻐”…이렇게 청순한데 뒤후리기를?

입력 2014-04-16 12: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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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태미 트위터

‘우리동네 예체능 태미’

‘우리동네 예체능’에 출연한 태권소녀 태미가 화제다.

지난 15일 방송된 KBS2 예능 ‘우리동네 예체능’(이하 ‘예체능’)에는 예체능팀이 ‘남의동네 예체능’(이하 ‘남체능’)팀과 태권도 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예체능팀 필독은 남체능팀의 태미와 대결을 펼쳤다. 태미는 세계 태권도 품새 선수권대회 금메달 경력이 있는 태권고수로 이날 예체능팀 에이스 필독과의 경기에서 32대 17로 완승을 거뒀다.

필독은 태미의 머리찍기, 돌려차기 등으로 정신을 차리지 못하다가 결정적으로 뒤후리기를 당해 완패했다. 이에 필독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도 강력 뒤후리기의 충격이 채 가시지 않은 듯한 모습을 보였다.

앞서 태미는 지난 14일 자신의 트위터에 “KBS2 ‘우리동네 예체능’ 태권도편 11시 10분부터 예체능vs남체능 겨루기합니다. 많이 봐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셀카를 올린 바 있다.

공개된 사진에서 태미는 긴 생머리를 늘어뜨린 청순한 모습으로 방송에서 보였던 태권소녀의 모습과 대비돼 눈길을 끌었다.

‘우리동네 예체능 태미’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우리동네 예체능 태미, 태권도계에도 미녀 많네” “우리동네 예체능 태미, 청순해 보이는데 반전” “우리동네 예체능 태미, 얼짱 태권소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태미 트위터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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