컷부, 독특하고 엉뚱한 웹툰…“‘미국 코믹 리딩’서 가능성 인정 받아!”

입력 2014-04-16 10: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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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컷부’

‘컷부’

웹툰 작가 컷부의 ‘소년들은 무엇을 하고 있을까’가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네이버에서 연재되고 있는 웹툰 ‘소년들은 무엇을하고 있을까’는 소년들 사이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주요 소재는 단순한 하지만 독특한 시선으로 바라보는 작가의 상상력에 인기를 얻고 있다.

컷부의 독자들은 엽기적이고 예측 불가능한 전개에 ‘병맛웹툰’이라 부르며 열렬한 지지를 보내고 있다.

컷부의 ‘소년들은 무엇을 하고 있을까’는 최근 미국에서 열린 인디 코믹 리딩에도 소개되면서 그 가능성을 인정받기도 했다.

‘컷부’의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컷부 웹툰 정말 신기하다”, “컷부, 어떻게 저런 상상력이 나오지”, “오늘부터 컷부 독자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컷부 네이버 웹툰 ‘소년들은 무엇을 하고 있을까’ 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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