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 여객선 침몰] 해외 언론도 일제히 톱뉴스로 소식 전해

입력 2014-04-16 22: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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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 해상 여객선 침몰

진도 해상 여객선 침몰

[진도 여객선 침몰] 해외 언론도 일제히 톱뉴스로 소식 전해

해외 언론들도 진도 여객선 침몰 사고를 톱뉴스로 다뤘다.

미국 CNN은 홈페이지를 통해 여객선 침몰 사진과 함께 “침몰 이후 300여 명이 실종”이라는 제목으로 소식을 전했다.

미국 월스트리트저널은 사고 현장 지점을 표시해 소식을 전했다. 영국 BBC 방송은 진도 여객선 침몰 사고를 두고 “재앙”이라고 전하며 탑승객들으 인터뷰를 담아 사고 당시 생생히 전했다.

이 외에도 영국 파이낸셜타임스, 일본 아사히신문, 나혼게이자신문, 중국 신화망 등도 진도 해상에서 여객선이 침몰해 구조가 진행되고 있다고 전했다.

진도 해상 여객선 침몰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진도 해상 여객선 침몰 사망자 늘다니" "진도 해상 여객선 침몰 사망자 말고 구조자 더 나왔으면 좋겠어" "진도 해상 여객선 침몰 사망자 그만 좀 나왔으면" "진도 해상 여객선 침몰, 조금만 더 버텨주길.."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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