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 여객선 참사, 사망자 추가 확인…‘현재 9명’

입력 2014-04-17 10: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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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자 추가 확인’

‘사망자 추가 확인’

진도 여객선 참사의 사망자가 9명으로 추가 확인됐다.

진도 여객선 참사 수색 작업이 한창인 가운데 여객선 세월호 탑승객 475명 중 사망자가 9명으로 추가 확인됐다.

해경 112구조대는 16일 오전 세월호의 조난 신고가 접수된 직후 헬기를 발진시키는 등 필사적인 수색과 구조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현장에는 해경과 해군 함정 87척, 인양 크레인 3척, 헬기 18대가 투입됐고, 잠수요원 178명이 선체 내부로 진입을 시도하고 있다.

‘사망자 추가 확인’을 접한 네티즌들은 “사망자 추가 확인, 아 정말 가족들 얼마나 애가 탈까”, “사망자 추가 확인,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사망자 추가 확인, 정말 안타깝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동아닷컴 DB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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