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그룹, ‘장애인의 날’ 봉사활동 진행

입력 2014-04-17 16: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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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그룹, ‘장애인의 날’ 봉사활동 진행

SPC그룹이 ‘장애인의 날(4월20일)’을 앞두고 임직원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SPC그룹 임직원들은 성남시 금광동에 위치한 장애인생활시설 소망재활원을 방문해 아이스크림과 빵 등을 선물하고, 케이크만들기 교실을 열었다.

SPC그룹 관계자는 “자칫 잊고 지나갈 수 있는 장애인의 날을 임직원들에게 알리고 그 의미를 되새기자는 취지에서 이번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말했다.

SPC그룹은 장애인을 대상으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SPC그룹이 푸르메재단, 애덕의집, 서울시와 손잡고 장애인들의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시작한 ‘행복한 베이커리&카페’는 2012년 첫 점포를 연 후 현재까지 5개 점포를 운영하고 있다.

원성열 기자 seren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 @serenow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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