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 쁘띠첼, '푸딩위크' 14-26일까지 열어

입력 2014-04-18 10: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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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 | CJ제일제당

CJ제일제당의 프리미엄 디저트 브랜드 쁘띠첼이 '쁘띠첼 푸딩 위크(Petitzel Pudding Week)'를 개최한다.

CJ제일제당이 이 기간 동안 다채로운 이벤트를 마련했다.

14일부터는 편의점과 마트에서 스프링 플라워 한정판 스윗푸딩을 만날 수 있다. CJ제일제당은 봄바람에 흧날리는 꽃잎을 형상화해 한정판을 출시했다. 이어 21일부터 26일까지 남산 N서울타워에서 신제품을 비롯해 다양한 스윗푸딩을 시식할 수 있는 이벤트가 마련된다. 또한, 쁘띠첼 페이스북을 통해 ‘Love & Spring’ 주제로 진행된 ‘쁘띠첼 디자인 공모전’의 우수작품도 전시된다.

특히, 26일에는 쁘띠첼 씨어터 1주년을 기념해 뮤지컬 ‘김종욱 찾기’팀이 펼치는 스페셜 야외 콘서트가 펼쳐진다. ‘김종욱 찾기’는 대학로 복합문화공간인 ‘쁘띠첼 씨어터’에서 상연중인 국내 창작뮤지컬이다. N서울타워에서 펼쳐지는 야외 공연은 누구나 무료로 감상 할 수 있다.

한편, 지난 해 10월 첫선을 보인 쁘띠첼스윗푸딩은 은 ‘전설의 푸딩’으로 알려지며 디저트 가공식품 시장에서 푸딩의 규모가 전년대비 30% 성장하도록 이끈 제품이다

CJ 제일제당 쁘띠첼 측은 푸딩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에 화답하고자 본 행사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쁘띠첼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Petitzel)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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