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동뮤지션, 데뷔앨범 ‘PLAY’로 美빌보드 월드앨범 차트 2위 화제

입력 2014-04-18 11: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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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그룹 악동뮤지션(이찬혁, 이수현)이 데뷔앨범 ‘플레이(PLAY)’로 미국 빌보드 월드앨범 차트 2위에 올랐다.

18일 미국 음악 순위 차트 빌보드는 지난 7일 발매된 악동뮤지션의 데뷔 앨범 ‘플레이(PLAY)’가 월드 앨범 차트 2위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1위는 아일랜드 출신 크로스 오버 그룹 셀틱 우먼의 앨범이다.

한편 악동뮤지션은 데뷔 앨범 발매 직후 멜론, 엠넷, 올레뮤직, 지니, 다음뮤직, 몽키3 등에서 정상을 차지했다. 악동뮤지션은 발매 12일이 지난 18일에도 국내 각종 온라인 음원차트를 휩쓸며 음악성과 대중성을 동시에 인정받고 있다.

사진출처 | YG엔터테인먼트

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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