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YTN 뉴스 화면 캡처
‘세월호 침몰 사고, 2층 내부 진입’
해경은 18일 오후 3시 38분쯤 “잠수부 2명이 화물칸까지 진입에 성공했으며 현재 산소 주입 작업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현장 보도에 따르면, 잠수 요원 2명은 화물칸 문 앞까지 진입하는 데 성공해 공기를 주입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잠수 요원들은 3시 56분경 가이드라인이 끊어져 내부 진입 14분만에 다시 철수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또 해경은 4시 반부터 진행된 브리핑에서 “2층 격실과 화물칸 앞까지 진입한 당시 선내 시신은 추가적으로 발견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세월호 침몰 사고 사흘째인 18일 오후 4시 50분 현재 사망 26명, 실종 190명, 구조 179명이다. 계속된 수색작업에도 침몰 후 추가 구조자가 나타나지 않고 있어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세월호 침몰 사고, 2층 내부 진입’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세월호 침몰 사고, 2층 내부 진입, 제발 생존자 찾길” “세월호 침몰 사고, 2층 내부 진입, 구조에 진척있길” “세월호 침몰 사고, 2층 내부 진입, 모두 무사히 돌아왔으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YTN 뉴스 화면 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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