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포토] JJCC 멤버 이코 “‘싸이코’? 난 지극히 정상”

입력 2014-04-18 21: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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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화권 톱스타 성룡이 프로듀싱한 그룹 JJCC(심바 에디 이코 산청 프린스 맥)가 세간의 관심 속에 화려하게 데뷔했다.

모델 출신 멤버 이코는 “산뜻함과 광기가 공존하는 ‘모순남’ 이코입니다”라며 자신을 소개했다.

이어 “이코는 ‘싸이코’의 줄임말’이라며 고등학교 때 별명이라 친근하다”고 덧붙였다. 또한 “남들은 이코라고 부르지면 나는 지극히 정상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장신에 완벽한 ‘기럭지’를 자랑하는 모델 출신. “모델로 활동할 때보다 가수 활동을 할 때가 무대에서 더 살아있음을 느낀다”고 밝혔다.

그는 어렸을 때부터 성룡의 팬이었으며 그의 영화를 즐겨봐 왔다. 성룡에 대한 질문에 “아버지와 형 같은 존재”라고 답했다.

동아닷컴 정준화 기자 jj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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