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출신 멤버 이코는 “산뜻함과 광기가 공존하는 ‘모순남’ 이코입니다”라며 자신을 소개했다.
이어 “이코는 ‘싸이코’의 줄임말’이라며 고등학교 때 별명이라 친근하다”고 덧붙였다. 또한 “남들은 이코라고 부르지면 나는 지극히 정상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장신에 완벽한 ‘기럭지’를 자랑하는 모델 출신. “모델로 활동할 때보다 가수 활동을 할 때가 무대에서 더 살아있음을 느낀다”고 밝혔다.
그는 어렸을 때부터 성룡의 팬이었으며 그의 영화를 즐겨봐 왔다. 성룡에 대한 질문에 “아버지와 형 같은 존재”라고 답했다.
동아닷컴 정준화 기자 jj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