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포토] JJCC 멤버 프린스 맥 “뮤비 출연 못한 이유는?”

입력 2014-04-18 21: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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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화권 톱스타 성룡이 프로듀싱한 그룹 JJCC(심바 에디 이코 산청 프린스 맥)가 세간의 관심 속에 화려하게 데뷔했다.

중국 유명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1위를 차지하면 마지막으로 JJCC에 합류한 프린스 맥은 호주와 중국의 국적을 가지고 있다.

그는 “어렸을 때부터 악기 다루는 것을 좋아했다”며 “가장 잘 다루는 악기는 기타”라고 말했다.

이어 “잘 웃는 스마일 맨”이라고 본인을 소개하며 긍정적이고 밝은 에너지를 풍기기도 했다.

프린스 맥은 이번 데뷔곡 ‘첨엔 다 그래’ 뮤직비디오 촬영에는 합류하지 못한 비화를 공개했다. 그는 “촬영을 위해 이동하던 중 휴게소에서 넘어져 얼굴과 무릎을 다치며 출연을 하지 못했다”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동아닷컴 정준화 기자 jj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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