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민. 사진=에두아르도 엔시나 트위터
마이너리그 트리플A 세 번째 선발 등판에 나선 윤석민(28·노포크 타이즈)이 첫 두 번의 경기에 비해 확연히 나아진 투구 내용을 선보였다.
윤석민은 19일 미국 버지니아주 노포크에 위치한 하버 파크에서 열린 듀램 불스(탬파베이 레이스 산하)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했다.
이날 윤석민은 5 2/3이닝 동안 볼넷 없이 8피안타 2실점(1자책)한 뒤 마운드에서 내려왔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