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앤디’(출처=스포츠동아DB)
작년 11월 불법도박 사건으로 기소돼 벌금형을 선고받은 이후 처음 갖는 공식행사다. 이로 인해 ‘공식행사에 나서는 게 너무 이른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앤디 측은 “다음달 팬미팅을 갖는 건 맞지만, 공식적으로 활동을 재개하는 자리가 아니다”고 밝혔다.
소속사 티오피미디어 관계자는 21일 “이번 팬미팅은 중국 팬들이 자체적으로 준비한 행사이고, 앤디는 그 행사에 초대되는 형식이다. 많은 고민 끝에 결정했다”면서 “이번 팬미팅 이후 다른 활동은 전혀 계획하고 있지 않다”고 해명했다.
스포츠동아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ziodad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