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침몰] 정관용 눈물, 스튜디오에는 정적만이…시청자도 눈물

입력 2014-04-21 17: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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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침몰 정관용 눈물’. 사진|방송캡처

‘세월호 침몰 정관용 눈물’. 사진|방송캡처

[세월호 침몰] 정관용 눈물, 스튜디오에는 정적만이…시청자도 눈물

평론가 정관용이 방송 중 눈물을 흘려 화제다.

정관용은 21일 오후 방송된 JTBC ‘정관용 라이브’에서 침몰된 세월호 희생자 유가족들의 오열 장면에 울컥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는 “사고 6일째입니다”라고 말한 후 10초가량 말을 잇지 못했다. 고개를 숙인 채 애써 눈물을 참는 듯했다. 정관용은 어렵사리 입을 뗀 후 “다음 리포트 보시겠습니다”라며 급히 화면을 넘겼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세월호 침몰 정관용 눈물, 어떡해” “세월호 침몰 정관용 눈물, 아” “세월호 침몰 정관용 눈물, 슬프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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