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침몰] 정관용 눈물, 울컥한 나머지 고개 숙인 채…

입력 2014-04-22 07: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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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침몰 정관용 눈물’. 사진|방송캡처

[세월호 침몰] 정관용 눈물, 울컥한 나머지 고개 숙인 채…

평론가 정관용이 눈물을 흘린 장면이 연일 화제다.

정관용은 21일 오후 방송된 JTBC ‘정관용 라이브’에서 침몰된 세월호 희생자 유가족들의 오열 장면에 울컥했다.

그는 “사고 6일째입니다”라고 말한 후 10초가량 말을 잇지 못했다. 고개를 숙인 채 애써 눈물을 참는 듯했다. 정관용은 어렵사리 입을 뗀 후 “다음 리포트 보시겠습니다”라며 급히 화면을 넘겼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세월호 침몰 정관용 눈물, 아…” “세월호 침몰 정관용 눈물, 생존자 없나요” “세월호 침몰 정관용 눈물, 얘들아 돌아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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