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포토]코니탤벗 ‘이제 자작곡도 쓰는 소녀가 됐어요’

입력 2014-04-22 17: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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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출신의 소녀 가수 코니 탤벗(Connie Talbot)이 22일 오후 서울 종로구 한 카페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포토타임을 하고 있다.

코니 탤벗은 지난 2007년 영국 오디션 프로그램 '브리튼스 갓 탤런트'에서 1위 폴 포츠 다음으로 준우승을 차지해 화제를 모은 노래 신동이다. 특히 지난 2008년 SBS '스타킹'에 출연해 '오버 더 레인보우'를 열창한 후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현재 코니 탤벗은 ‘천사의 목소리’라는 애칭을 갖고 있다.

한편, 코니 탤벗은 최근 자신의 SNS에 "슬픔에 빠져 있는 한국으로 내일 떠난다. 콘서트 수익은 여객선 사고에 기부하겠다"라며 글을 게재하며 세월호 침몰 사고에 대해 안타까운 마음을 전했다.

동아닷컴 방지영 기자 dorur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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