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승원 1억원 기부, 기부 행렬 동참…다른 스타들도?

입력 2014-04-23 08: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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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승원 1억원 기부’

‘차승원 1억원 기부’

배우 차승원이 세월호 침몰 참사와 관련해 1억 원을 기부했다.

차승원은 지난 22일 사랑의 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억 원을 기부했다.

차승원이 낸 기부금은 세월호 희생자 유가족과 실종자 가족 및 작업에 나선 사람들을 위한 구호 물품 구입 등에 쓰일 예정이다.

현재 차승원 외에도 송혜교, 강동원, 유아인 등이 소속사 UAA를 통해 구호물품을 전달했고 송승헌과 류현진, 정일우, 하지원, 김보성, 주상욱 등이 성금을 전달하며 기부를 이어가고 있다.

차승원은 SBS 새 드라마 ‘너희들은 포위됐다’에 출연할 예정이다.

‘차승원 1억원 기부’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차승원 1억 원 기부, 대단하다”, “차승원 1억 원 기부, 기부 행렬 이어지네”, “차승원 1억 원 기부, 남자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스포츠동아 DB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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