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의 작은 움직임이 큰 기적을, 스타들도 참여…“누구누구 있나?”

입력 2014-04-23 08: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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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의 작은 움직임이 큰 기적을’

‘하나의 작은 움직임이 큰 기적을’

스타들이 노란리본 달기 캠페인에 속속 동참하고 있다.

‘노란리본 캠페인’은 ‘하나의 작은 움직임이 큰 기적을’이라는 구호 아래 세월호 참사로 실종된 이들의 무사 귀환을 바라는 운동이다.

카카오톡과 트위터, 페이스북 등 소셜네트워킹서비스(SNS)의 프로필 이미지를 노란리본 사진으로 바꾸면 된다.

소녀시대 멤버 수영은 지난 22일 세월호 실종자들의 무사귀환을 바라는 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날 시크릿 멤버 전효성도 자신의 트위터에 ‘하나의 작은 움직임이 큰 기적을’이라는 문구가 달린 노란리본 사진을 게재했다.

수영과 전효성 외에 2AM의 임슬옹·조권, 바다, 심은진, 김소연, 이현우, 김새론, 변정수 등도 ‘하나의 작은 움직임이 큰 기적을’이라는 구호 아래 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하나의 작은 움직임이 큰 기적을’을 접한 네티즌들은 “하나의 작은 움직임이 큰 기적을, 정말 기적을 바랍니다”, “하나의 작은 움직임이 큰 기적을, 애도를 표합니다” ,“하나의 작은 움직임이 큰 기적을, 스타들도 동참하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대학 동아리 ALT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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