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포토]단원고, 세월호 참사 후 3학년 첫 등교

입력 2014-04-24 09: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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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참사 직후 임시로 휴교령을 내렸던 안산 단원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이 24일 오전 세월호 희생자들의 넋을 위로하는 희망 메시지와 국화꽃이 놓인 교문을 통해 등교하고 있다.

이날 수업은 학생들의 심리적인 안정과 회복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단원고는 24일 3학년, 28일 1학년과 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수업을 재개한다.

안산 | 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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