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현진 기자 전직’. 사진|MBC
배현진 아나운서의 기자 전직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MBC 측이 이에 공식인사 발령 전이라고 밝혔다.
24일 MBC 측은 동아닷컴과의 통화에서 “MBC 사내공모가 4월 초에 있었던 건 사실이지만 아직 발령 전”이라며 “배현진 아나운서의 전직은 공식적인 인사 발표가 나와봐야 알 것”이라고 입장을 전했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배현진 아나운서가 사내공모를 통해 취재기자로 선발됐다”며 “국회를 출입처로 배정받고 기자교육을 받을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배현진 기자 전직, 그렇구나” “배현진 기자 전직, 기자도 어울릴 듯” “배현진 기자 전직, 멋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배현진 아나운서는 지난해 11월 개인적인 사정으로 휴직했으며 다음달 12일 ‘뉴스데스크’ 앵커로 복귀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