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혈강호 온라인’ 유럽 31개국 상용화 서비스

입력 2014-04-25 14: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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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게임은 코믹 무협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열혈강호 온라인’이 영국과 독일, 스페인, 프랑스 등 유럽 31개국에서 공개서비스와 동시에 상용화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25일 밝혔다.

엠게임은 지난해 6월 영국 게임 개발 및 유통사인 게임스-마스터즈닷컴과 ‘열혈강호 온라인’의 유럽 31개국에 대한 수출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7일부터 18일까지 실시된 비공개 테스트에 참여한 유럽 현지 게이머들은 홈페이지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을 통해 무협이라는 신선한 소재와 애니메이션과 같은 그래픽에 후한 점수를 줬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kimyke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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