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동 단원고에 1억 기부...재단 통하지 않은 이유는?

입력 2014-04-25 17: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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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동. 사진출처|MBC

‘강호동 단원고에 1억 기부’
강호동은 세월호 참사 희생자들을 위해 단원고에 1억 원을 기부했다.

한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강호동은 재단이나 기금을 통하지 않고 단원고로 1억 원을 전달했다.

다수 언론 매체에 따르면 강호동은 학생들과 교사들의 재활이 중요하다고 판단했고, 자식을 키우는 부모의 입장에서 함께 가슴 아파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누리꾼들은 강호동 기부 소식에 "강호동 단원고에 1억 기부, 부모로서 아픔에 공감했겠지" "강호동 단원고에 1억 기부, 연예인들 기부 릴레이 존경스럽다" "강호동 단원고에 1억 기부, 학생들 위해 제대로 쓰이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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