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판 슈퍼맨이 돌아왔다 첫 회…오존의 딸, 추사랑 맞먹을 관심

입력 2014-04-26 10: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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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판 슈퍼맨이 돌아왔다 첫 회…오존의 딸, 추사랑 맞먹을 관심

중국판 ‘슈퍼맨이 돌아왔다’가 첫 회부터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KBS2 예능프로그램인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중국판인 ‘아빠가 돌아왔다’에 출연하는 배우 겸 가수 오존이 자신의 웨이보를 통해 딸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존의 딸은 추사랑과 쏙 빼닮은 딸을 보며 흐뭇한 미소를 짓고 눈길을 끈다.

‘아빠가 돌아왔다’는 중국 저장TV가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의 판권을 정식 수입해 만든 작품이다.

한편 중국판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접한 네티즌들은 “중국판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이 여기에 있네”와 “중국판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빼닮았네”, “중국판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보고싶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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