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김용건 “하정우·차현우, 장가 갈 생각 안 해”

입력 2014-04-26 10: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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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김용건 “하정우·차현우, 장가 갈 생각 안 해”

나혼자산다 김용건이 아들 하정우와 차현우의 결혼을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지난 25일 방송된 MBC '나혼자산다'에는 배우 김용건이 지인의 결혼식에 참여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김용건은 '두 아들을 언제 결혼시킬거냐'는 질문을 받았다. 그러자 그는 "아들들이 벌써 37살(하정우), 35살(차현우)인데 장가갈 생각을 안 한다"라고 답을 하며 걱정하는 내색을 보였다.

이어 김용건은 "(결혼할)때가 됐으니까 해야 되는데 그게 마음대로 되는 건 아니지 않냐. 금년이나 내년에 가겠지"라고 답을 했다.

나혼자산다 김용건 모습을 본 누리꾼들은 "나혼자산다 김용건, 하정우 차현우 나이가 차서 걱정되긴 하겠다", "나혼자산다 김용건, 하정우 차현우같은 아들들이면 걱정 안 해도될듯", "나혼자산다 김용건, 차현우 하정우 훈훈한 아들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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