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동이 윤상현, 로맨틱 오스카는 저리가라! 강렬한 눈빛 카리스마 발산

입력 2014-04-26 13: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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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동이 윤상현, 로맨틱 오스카는 저리가라! 강렬한 눈빛 카리스마 발산

tvN 금토드라마 '갑동이'에 출연 중인 배우 윤상현이 강렬한 눈빛 연기를 선보였다.

26일 CJ E&M 측은 윤상현의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 연기가 인상적인 '갑동이' 스틸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윤상현은 2차 사건 현장에서 자신을 용의자로 지목하는 양철곤 형사과장을 바라보며 분노에 찬 눈빛을 내뿜고 있다.

또 2차 사건 용의자로 수사를 받는 과정에서 마스크를 쓴 채 어딘가를 응시하는 모습도 보이고 있어 궁금증을 자아낸다.

다양한 감정을 눈빛으로 표현하는 윤상현의 연기는 그동안 그가 드라마 '시크릿가든' '너의 목소리가 들려' 등에서 선보인 밝고 명랑한 연기와는 사뭇 다른 진지함이 돋보여 시청자들의 호평을 이끌어내고 있다.

앞서 연출을 맡고 있는 조수원 감독은 "윤상현은 눈빛이 참 좋은 배우다. 순간, 순간에도 눈빛에 진정성이 있다"고 언급한 바 있다.

'갑동이' 윤상현의 눈빛 연기를 접한 누리꾼들은 "'갑동이' 윤상현, 눈빛 장난아니다", "'갑동이' 윤상현, 옛날의 부드러운 이미지랑 완전 다르네", "'갑동이' 윤상현, 점점 흥미로워진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갑동이' 4회는 26일 저녁 8시40분 tvN에서 방송된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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