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김용건, 하정우 차현우 결혼 언급 “때가 되면 하겠지”

입력 2014-04-26 14: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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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김용건, 하정우 차현우 결혼 언급 “때가 되면 하겠지”

‘나 혼자 산다’ 김용건이 아들 하정우, 차현우 결혼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25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김용건이 친한 지인의 결혼식에 참석했다.

이날 김용건은 지인들로부터 두 아들은 언제 결혼시킬 것이냐는 질문을 받자 “아들들(하정우, 차현우)이 벌써 37살, 35살인데 장가갈 생각을 안 하고 있다”며 은근슬쩍 걱정을 내비쳤다.

이어 그는 “(지인들이) 손주들 사진을 보여주고 그러면 부럽다. (결혼할) 때가 됐으니까 해야 되는데 그게 마음대로 되는 건 아니지 않냐. 두 아들들에게 결혼 이야기를 하기도 그렇고 때가 되면 하지 않겠냐 생각한다. 금년이나 내년에 가겠지”라고 덧붙였다.

'나혼자산다' 김용건, 하정우 차현우 결혼 언급에 네티즌들은 "나혼자산다 김용건 하정우 차현우 결혼, 결혼하면 안돼요","나혼자산다 김용건 하정우 차현우 결혼, 자식 둘 다 장가를 안갔네","나혼자산다 김용건 하정우 차현우 결혼, 하정우 완전 팬인데","나혼자산다 김용건 하정우 차현우 결혼, 영원히 총각으로 남아주세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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