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동영상] 속옷 차림 선장, 혼자 살라겠다고…‘분노 폭발 지경’

입력 2014-04-28 15: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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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동영상’

[세월호 동영상] 속옷 차림 선장, 혼자 살라겠다고…‘분노 폭발 지경’

침몰한 세월호의 최최 구조 상황이 담긴 동영상이 공개돼 이목을 끌고 있다.

해경은 28일 세월호 침몰 당시 최초 구조 현장을 촬영한 9분45초 길이의 동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동영상에는 세월호 선장인 이준석 씨를 비롯해 선원들이 세월호에서 빠져나오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속옷 차림인 선장 이 씨는 배를 버리고 승객인 것처럼 구조의 손길을 뻗어 보는 이들의 분노를 자아내고 있다.

세월호 선박직 15명은 오전 9시35분부터 탈출을 시작한 것으로 밝혀졌다. 그중 세월호 기관실 선원 8명이 가장 먼저 탈출한 것으로 확인돼 이들에 대한 국민들의 분노는 크게 달한 상태다.

또 해경 역시 그동안 구조 당시의 동영상을 공개하지 않아 구설에 오른 바 있다.

누리꾼들은 “세월호 동영상…선원들 모두 쓰레기”, “세월호 동영상…진짜 인간도 아니다”, “세월호 동영상…최초한 사람들 살리려는 노력을 했어야”, “세월호 동영상…분노가 치민다”, “세월호 동영상…정말 용서할 수 없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세월호 동영상’ 해경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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