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맨' 이다희, 연인 최다니엘 '심장' 위해 강지환에게…"긴장감↑"

입력 2014-04-29 09: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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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KBS2 '빅맨' 이다희 방송화면 캡처

'빅맨 이다희 최다니엘'
'빅맨' 이다희가 약혼자 최다니엘을 살리고자 뇌사상태인 강지환에게 매정한 태도를 보였다.

지난 28일 첫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빅맨'에서는 소미라(이다희 분)가 약혼자인 강동석(최다니엘 분)이 교통사고를 당해 혼수상태에 빠진 사실을 알고 충격을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동석은 미라에게 프러포즈를 하러 가던 중 교통사고를 당해 혼수상태에 빠졌다. 미라는 혼수상태인 동석에게 필요한 것이 심장이식수술이라는 것을 깨닫고는 오직 동석을 살리겠다는 마음뿐이었다.

이에 뇌사상태에 빠진 김지혁(강지환 분)의 산소 호흡기를 떼어내 동석을 살리고자 했으나 그 순간 지혁이 의식을 되찾게 됐다. 사랑하는 연인을 살리기 위해 강지환을 죽이려했던 이다희의 모습에 시청자들은 긴장감을 유지한 채 극에 집중했다.

이날 '빅맨' 첫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빅맨 이다희, 매정하다" "빅맨 이다희, 점점 예뻐져" "빅맨 이다희, 최다니엘이랑 키스신도 있던데" "빅맨 이다희, 어제 연기 좋았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출처 | KBS2 '빅맨' 이다희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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