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30일 정상 방송… 김민종·서장훈·전현무·소유 출연

입력 2014-04-30 15:4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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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 정상 방송된다.

30일 MBC에 따르면, 이날 방송 예정인 ‘라디오스타’는 ‘등 떠밀려 나온 사람들’ 특집으로 꾸며지는 가운데 배우 김민종, 농구선수 출신 서장훈, 방송인 전현무, 씨스타 소유가 게스트로 출연한다.

‘라디오스타’는 지난 16일 발생한 세월호 참사로 2주 연속 결방됐다. 이후 3주 만에 방송 정상화로 돌아오게 된 것. 앞서 ‘라디오스타’ MC 4인은 이번 참사에 가장 큰 피해를 입은 경기도 안산의 단원고에 1억 원을 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결방에 앞서 예고된 장수원, 강민경, 리지, 박동빈의 출연분은 방송이 연기됐다.

사진|MBC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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